서비스 방향을 바꾸다

현재 Spring Framework, Thymeleaf 를 통해 서비스를 만들고 있는데

여행 관련해서 만들다 보니 사진이 빠질 수가 없었다.

개발을 쭉하다보니 사진의 메타데이터를 이용해서 위치정보를 받아 올 수있는 라이브러리도 있고해서

아무 문제 없이 진행하는가 싶었는데

'요즘 누가 사진을 PC 웹에 접속해서 사진을 업로드 할까?'

라는 의문을 갖게 되고 DSLR 등의 디지털 카메라도 폰과 연동이되고.. 웹으로 사진을 올리는 것에 대해

고민을 많이했다.

대표적으로 인스타그램을 보면 웹에서는 포스팅을 할 수가 없다.

그만큼 모바일에 집중을 하는 것 같았고 나의 생각이 바뀌게 되었다.

현재 개발중인 Spring을 API로 사용하고

안드로이드 or 아이폰 개발을 해보려고 하는데

안드로이드는 개발을 조~금 할 줄 알지만 코틀린을 사용해서 해보고 싶고

예전부터 스위프트를 통해 아이폰개발도 해보고 싶긴 했다.

이 고민은 api로 변경 후에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다.

* 롤 모델은 인스타그램으로 해야겠다!!